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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킷만 알아봄
시작 전에 아스날의 시작 간단히 알아보기:
시작은 노가다 아재들의 조기축구였다
울위치에 위치한 군수 공장인 로얄 아스날에서 일하던 4명의 친구인 데이비드 댄스킨, 엘리야 왓킨스, 존 험블(홀란드 아님), 리차드 피어스가 있었다.
그들은 1886년 축구클럽을 만들기로 결심했다
댄스킨은 주장을 맡았고 왓킨스는 비서가 되었다
첫 모임 후 팀 이름은 해시계를 뜻하는 다이얼 스퀘어로 정했다
노팅엄에서 뛰다가 아스날에 취직한 프레드 비어슬리, 조셉 베이츠
또한 팀에 합류했다
1886년 12월 11일 이스턴 원더러스와의 첫 경기에서 6:0으로 승리하며 아스날의 역사가 시작됐다
근데 그 경기에서 선수들은 각자 옷을 챙겨와서 경기를 했다...
2번째 미팅에서 클럽 이름을 로얄 아스날로 바꾸고
곧 2번째 경기를 하게 되었다
그 경기 후에 유니폼의 필요성을 느끼고 비어슬리가 친정팀인 노팅엄에 편지로 도와달라고 보냈다.
노팅엄은 빨간 셔츠 한 박스를 보내주었다
그 셔츠가 바로
1886년에 처음 맞춘 유니폼


그래픽으로 복원한 모습

고냥 셔츠인 모습이다
1918년까지는 딱히 달라진게 많지 않고 전체적으로 밋밋한 빨간색 옷을 입었다

1919년부터 약간의 디테일이 추가되었다
1919-30 까지 사용한 홈킷
꽤 오래 사용했다



단추가 없어지고 끈이 생겼다.



컵대회때는 로고가 달린 옷을 입었던것같다
1930-33

카라가 생겼다
1933-57


팔을 흰색으로 바꿨어요
이걸로 정착하고 오래동안 사용한듯하다

로고 있는버전
1957-60

카라가 없어지고 브이넥처럼 변했다
1960-78

대충만든느낌
대포가 생겼다
귀여운느낌이 낭낭하게 난다
1978-81

엄브로가 스폰서로 들어왔다
엄
1981-82

JVC도 스폰서로 들어왔다.
목부분 디테일도 생긴것으로 보인다
또한 옷에 잘보면 패턴이 생겼다
1982-84

목부분을 빨간색으로 바꿨다

1984-85

목을 다시 흰색으로 바꿨다
1985-86

뭐가변했을까? 맞추는사람은 완장이 개버거를 줄꺼다
1986-88


엄브로가 나가고 아디다스가 들어왔다
삼선이 생긴 모습 ㄷㄷㄷ
1988-90


오.. 약간 트렌디해진 느낌
요즘 유니폼과 비빌만 한듯하다
1990-92



대포 대신 아스날 전체 로고를 사용한 첫 시즌
검은 삼선덕분에 엄청 예쁜것같다
갈수록 예뻐지는중 ㄷㄷㄷ
1992-94



딱히 할 말이 없노
특이하게 아디다스 아스날 JVC가 세로로 배치됐다
로봇같은느낌이 살짝 난다
1994-95

아디다스가 나가고 나이키가 들어왔다
아디다스때는 약간 새로운 느낌이였는데 나이키가 스폰하니 유니폼이 노잼됐다
걍 씹노잼 유니폼이다

구라다
23/24 유니폼의 모티브인 번개무늬가 들어가있다
또한 마킹에 있는 스우시가 좆간지난다 ㄷㄷㄷ
1995-96

뭐가 바뀐건지 모르겠다 그대로 쓴건가?
눈썰미 좋은 개붕이가 알려줘라
1996-98


카라가 신기하게 2층? 으로 변했다
옷에 자꾸 간지나는 패턴을 넣는다
베르캄프가 생각난다
1998-99



이번시즌 유니폼의 모티프인듯함
옆구리쪽에 있는 남색? 을 처음 사용했다
1999-00


스폰서가 드림캐스트로 바뀌었다
옷의 디자인은 살짝만 달라진듯하다
2000-02


팔에 굵은 선이 생겼다
좀 더 나아진것같다.
아디다스냄새 살짝 나는것같다
아님말고
2002-04



말이 필요없다
사실 디자인은 조금 밋밋한것같다
하지만 거기서 오는 멋이 있다
사진이 꽉차서 하편으로 돌아올지말지 하겠다
어짜피 저거 이후는 다 알거같으니까 하지 말까?
아스날 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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