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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전 뉴욕 여행 중 충격 씨게 받은 일본인

입력 2025-01-16 19: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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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 도중 일본인으로서 슬퍼지는 순간 1위는 이거다:
뉴욕 지하철 매표소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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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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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일본어 없어졌고 그 자리에 프랑스어로 교체된 상태





반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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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이탈리아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이런 광경을 보고 슬퍼졌습니다 ㅠㅠ

일본인, 더 많이 해외여행 가서존재감을 드러내라!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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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클릭된 결과를 바탕으로 일본어 콘텐츠가 많이 사용되지 않는다고 판단한 것이 아닐까 추측해봅니다.
코로나 이후 여행자 수가 회복세를 보이고 있는 것 같아서, 영어가 좋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늘어난 것일지도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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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청 알아듣기 힘들다 ㅠㅠ

일본어와 중국어는 다르다는 것을 모르는 사람이 많아서인지, 상담원에게 일본어를 선택하면 "중국어로 해도 되나요?"라고 물어보는 경우가 많습니다. 라는 말을 듣기도 합니다

환전소 표시 순서도 해마다 내려가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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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파리, 루브르 미술관
일본어는 아래에서 3번째, 게다가 해당 일본어로 된 문구는 틀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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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게시판도 일본어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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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적으로 말하면 일본인은 티켓 정도 영어로 살 수 있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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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어 투어는 몇 년 전에 없어졌어요
일본인은 가난해서 해외여행을 하는 사람이 거의 없지 않습니까? 이 말을 들었을 때 힘들었어...
태국 사원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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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 중국어나 한국어 표기는 필요 없다고 말하면서 해외에 일본어가 없으면 슬퍼지는 재패니즈 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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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전에 갔던 베트남 라면집에서도
(일본어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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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유행하는 '일본에 올 거면 일본어를 배우고 와라, 망할 외국인들아' 라는 의견에 동의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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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도 마찬가지. 어떤 사이트는 한국어는 있지만 일본어는 없었다. 일본의 쇠퇴를 실감할 수 있었다. 책도 일본어 번역이 어려워지고 있다고 한다.



전 세계 관광지 곳곳에 일본어 팜플렛, 일본어 안내문 등 일본어 요소가 없어지자 슬퍼하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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