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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이 장면에서 일본인 손바닥에 구멍 뚫린 것으로 보아, 나홍진 감독의 의도는 아마 내가 믿고 싶은대로 믿고, 보고 싶은대로 본다면 예수도 악마로 보일것이라는 메세지를 관객에게 던진게 아닐까 싶음.
내가 봐도 이 세상 사람들이 자기 스스로를 너무 과대평가하는건지, 자기가 특정인에 대해 한 판단으로 뭔가를 규정하고 그게 무조건 맞다고 생각하고 특정인을 악마로 몰아가는(?) 그런게 있음.
난 그래서 사이버렉카, 사적제재, 이런 인터넷 상에서 시답잖은걸로 우월감 가지려고 키배뜨는 애들 ㅈㄴ 혐오하는 쪽인데, 여전히 우리나라는 그걸 못받아들이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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