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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세영 손 들어준 문체부… 김택규 협회장 수사 의뢰·해임 요구

입력 2024-11-01 10: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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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세영 손 들어준 문체부… 김택규 협회장 수사 의뢰·해임 요구

“개선 없으면 관리단체 지정” 경고 횡령·배임 혐의… 직장 내 괴롭힘도 국제대회 자비 출전 제한 등 폐지 신발 선택권·개인 트레이너 허용 “불합리 관행 타파하고 지원 강화”, 문화체육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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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선 없으면 관리단체 지정” 경고
횡령·배임 혐의… 직장 내 괴롭힘도

국제대회 자비 출전 제한 등 폐지
신발 선택권·개인 트레이너 허용
“불합리 관행 타파하고 지원 강화”


 

 

 

 

세영선수 고생 너무 많았어요ㅠㅠ!

 

추가)

 

다만 회장 해임도, 관리단체지정도 최종 권한은 문체부가 아닌 대한체육회에 있다. 현실적으로 회장 해임과 불응시 관리단체지정 등을 문체부가 직접 강제할 권한은 없다. 문체부는 “대한체육회에 징계관할권 상향을 요구했으나 지난 10월 체육회가 거부했다. 협회가 3개월 동안 하지 않으면 체육회가 직접 하겠다고 하지만 그동안 체육회가 그런 권한을 행사한 경우가 거의 없다. 개선되지 않으면 관리단체지정을 요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https://www.khan.co.kr/national/incident/article/202410311349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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