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 중 스트레스 받으면...맏딸 '이것' 빨리 온다?
임신 중 스트레스를 많이 받은 산모에게서 태어난 딸은 사춘기를 일찍 경험할 가능성이 높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흥미롭게도 이러한 연관성은 맏이로 태어난 여자 아이에게서만 나타났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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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 중 스트레스를 많이 받은 산모에게서 태어난 딸은
사춘기를 일찍 경험할 가능성이 높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흥미롭게도 이러한 연관성은 맏이로 태어난 여자 아이에게서만 나타났으며,
남자 아이나 첫째가 아닌 여자 아이들에게서는 관찰되지 않았다.
사춘기를 일찍 경험하는 여자은 향후 건강에 문제가 생길 위험이
높아진다는 연구 결과는 기존에도 여러 차례 발표된 바 있다.
예로, 2023년 미국 툴레인대가 실시한 연구에 의하면,
13세 이전 생리를 시작한 아이들의 경우, 또래보다
성인기에 제2형당뇨병 및 뇌졸중 위험이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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