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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서효림은 집안 서열을 묻는 질문에 "딸 조이와 강아지들이 서열 1위다. 엄마가 강아지를 좋아하시는데 저도 결혼 전에 6마리를 키웠다"고 밝혔다. 김수미는 "둘이 만나면 강아지 얘기로 몇 시간 보냈다"고 거들었다.
서열 2위로 자신을 선택한 서효림은 "가계 관리를 기준으로 엄마보다는 제가 우위다. 엄마 요리하시느라 가스비 100만 원 가까이 나온다. 워낙 바쁘셔서 공과금이 얼마 나오는지 신경을 안 쓴다. 저는 지난달, 작년까지 다 체크한다"고 털어놨다.
김수미가 서열 3위로 꼽히자 탁재훈은 "남자분들은 순위 안에 못 드냐"고 물었다. 김수미는 "아예 못 든다. 우리 집도 얘 남편도 아직 애다"고 말해 폭소를 유발했다.
ㅊㅊ http://v.daum.net/v/202309270601116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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