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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핸드볼연맹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한국 19세 이하(U-19) 남자 핸드볼 대표팀이 세계청소년선수권대회 조별리그에서 브라질에 1골 차로 아쉽게 졌다.
한국은 3일(현지시간) 크로아티아 코프리브니차에서 열린 제10회 세계남자청소년 핸드볼선수권대회 이틀째 조별리그 D조 2차전에서 브라질에 30-31로 졌다.
우리나라는 이날 문진혁(전북제일고)이 10골, 이민준(경희대)이 7골씩 넣었으나 끝내 1골 차를 좁히지 못했다.
한국은 5일 스페인과 조별리그 마지막 경기를 치른다.
[3일 전적]
▲ D조
한국(2패) 30(15-16 15-15)31 브라질(1승 1패)
스페인(2승) 29-18 바레인(1승 1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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