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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장애인체육회 양충원 사무총장(왼쪽)과 우미희망재단 이춘석 사무국장이 19일 경기도 이천선수촌에서 열린 후원 협약식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대한장애인체육회 제공. 재배포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대한장애인체육회는 20일 우미희망재단과 장애인스포츠 유망주 및 기초종목 육성을 위한 후원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우미희망재단은 기초종목 캠프 운영, 우수선수 장학금 전달, 최우수 선수 지도자 및 훈련비 지원 등에 총 1억5천만원을 후원하기로 했다.
이춘석 우미희망재단 사무국장은 "꿈나무 선수들을 위해 심리, 진로 프로그램도 계획하고 있다"며 "장애인 유망주 선수들이 경제적인 문제로 좌절하지 않길 바란다"고 말했다.
우미희망재단은 우미건설이 2006년 설립한 공익법인이다.
cycl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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