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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사격연맹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설하은 기자 = 한화회장배 전국사격대회에서 심은지(화성시청)가 25m 권총 일반부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심은지는 27일 경남 창원국제사격장에서 열린 2023 한화회장배 전국사격대회 첫날 여자 25m 권총 일반부 결선에서 김선아(화성시청)를 43-35로 제치고 1위에 올랐다.
본선에서 584점으로 결선에 진출한 심은지는 지난 5월 대구광역시장배에 이어 25m 권총 2관왕에 올랐다.
심은지는 "연습이 잘되는 날보다 안되는 날이 더 많아서 자신감이 많이 떨어져 있었는데 오늘 경기를 통해 한 번 더 나 자신을 믿게 됐다"며 "9월 항저우 아시안게임을 대비해 더욱 열심히 훈련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soruh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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