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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구 기대주 이승수, 다카르 청소년올림픽 남자 단식 동메달

입력 2026-11-06 14: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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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올림픽 동메달 따낸 이승수

[대한탁구협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안홍석 기자 = 한국 탁구 기대주 이승수(대전동산중)가 2026 다카르 하계청소년올림픽 탁구 남자 단식에서 동메달을 따냈다.



이승수는 6일(한국시간) 세네갈 다카르 엑스포센터에서 열린 대회 남자 단식 동메달 결정전에서 리키호(홍콩)를 게임 점수 4-2(11-8 11-8 11-5 8-11 15-17 15-13)로 물리쳤다.


한국 탁구가 하계청소년올림픽에서 메달을 딴 건 2010년 싱가포르 초대 대회 이후 16년 만이다.


당시 한국은 혼합단체전 은메달(김동현-양하은)과 여자 단식 동메달(양하은)을 따냈으며, 이후 열린 두 대회에서는 메달을 추가하지 못했다.


예선 3그룹을 전승 1위로 통과한 이승수는 16강에서 노아 비텔(프랑스)을 4-3, 8강에서 괴르켐 오잘(튀르키예)을 4-1로 꺾었다.


4강에서는 가와카미 류세이(일본)에게 2-4로 졌다. 가와카미는 결승에서 에마누엘 오탈바로(콜롬비아)를 4-2로 꺾고 금메달을 차지했다.




청소년올림픽 동메달 따낸 이승수

[대한탁구협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여자 단식에 출전한 허예림(화성도시공사)은 예선 7그룹을 전승 1위로 통과했으나 16강에서 카타지나 라이코프스카(폴란드)에게 2-4(7-11 11-2 11-8 5-11 10-12 8-11)로 역전패했다.


이승수-허예림 조는 혼합복식에서 8강까지 올랐으나 린친팅-첸민신(대만) 조에 져 메달을 따지 못했다.


혼합복식에서는 가와카미-마쓰시마 미쿠(일본) 조가 우승했다. 가와카미는 2관왕에 올랐다.


ah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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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11-06 15:00 업데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