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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부터 클럽 문화 조성 위해 진행…76개 팀·1천200여명 참가

[한국배구연맹(KOVO)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김동한 기자 = 한국배구연맹(KOVO)이 유소년 배구 클럽 문화 조성과 저변 확대를 위해 2013년부터 이어온 전국 유소년클럽 배구대회가 충북 제천에서 막을 내렸다.
이 대회는 전국 유소년 선수들에게 실전 경험을 쌓을 기회를 제공하고, 배구에 대한 관심과 애정을 키울 수 있도록 마련됐다.
연맹과 제천시배구협회가 공동 주최한 올해 대회는 지난달 28일부터 이달 1일까지 제천중학교와 제천여중, 의림초, 남천초 등 충북 제천시 소재 4개 체육관에서 열렸다.
76개 팀, 1천200여명이 참가해 초등 중학년부(3∼4학년 혼성), 초등 고학년(5∼6학년) 남녀부, 중학교 남녀부 등 5개 부문에서 기량을 겨뤘다.
연맹은 선수들이 대회에 집중할 수 있도록 교통비와 식비 등 체재비를 지원했다. KOVO 유소년 배구 교실 소속 팀에는 경기용 유니폼과 무릎 보호대 등 경기 용품도 제공했다.
한편 이번 대회 중학교 남자부에선 대전 SVA가, 여자부에선 함안여중이 우승했다. 초등부에선 화성 효행초가 중학년부 정상에 올랐고, 고학년 남자부는 진주 금호초, 여자부는 경산 평산초가 우승을 차지했다.
moved@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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