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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 포인트 1위 신상훈, 1타 잃고 공동 12위…장유빈, 공동 7위

[KPGA 제공. 재배포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최태용 기자 = 박준홍과 배용준이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렉서스 마스터즈에서 공동 선두로 반환점을 돌았다.
박준홍은 30일 인천 클럽72 컨트리클럽 오션코스(파71)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이글 1개, 버디 2개를 낚는 깔끔한 플레이로 4타를 줄였다.
중간 합계 9언더파 133타를 친 박준홍은 6타를 줄인 배용준과 공동 선두로 3라운드를 시작한다.
2022년 KPGA 정규투어에 데뷔한 뒤 아직 우승이 없는 박준홍은 10번 홀에서 출발, 전반에 2타를 줄인 뒤 5번 홀(파5)에서 묵직한 한방을 터뜨렸다.
페이웨이에서 친 두 번째 샷을 그린 위에 올린 박준홍은 6m 거리의 이글 퍼트를 집어넣었다.

[KPGA 제공. 재배포 및 DB 금지]
배용준은 보기는 2개로 막고 버디 8개를 쓸어 담는 공격적인 플레이를 펼쳤다.
배용준은 작년 5월 KPGA 클래식 우승 이후 1년 5개월 만이자 통산 세 번째 우승을 노린다.
제네시스 대상 포인트 1위를 달리는 신상훈은 주춤했다.
1라운드 선두권에 이름을 올렸던 신상훈은 버디 3개에 더블보기 1개, 보기 2개를 적어내 1오버파 72타를 쳤다.
중간 합계 3언더파 139타로 공동 12위 떨어진 신상훈은 남은 라운드에서 힘겨운 추격전을 벌이게 됐다.
10번 홀에서 출발한 신상훈은 전반에 버디 2개와 보기 2개로 타수를 지켰고, 5번 홀(파5) 버디로 분위기를 바꾸는 듯했다.
하지만 6번 홀(파4)에서 티샷이 페어웨이 왼쪽으로 크게 벗어나 수풀 깊숙이 들어가는 바람에 언플레이어블을 선언하고 1벌타를 받았다.
네 번째 샷으로 공을 그린 위에 올렸지만 2퍼트를 더해 2타를 잃고 말았다.
대상 포인트 3위 장유빈은 이글 1개, 버디 2개에 보기 3개를 묶어 1타를 줄였다.
중간 합계 4언더파 138타를 친 장유빈은 공동 선두에 5타 뒤진 공동 7위에 자리했다.
ct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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