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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달장애·비장애인 함께…K리그 해외문화 프로그램 일본서 개최

입력 2026-10-29 15:5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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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2∼5일 일본 도쿄 일대서 운영…한일 통합축구 교류전 등 참가




'2026 K리그 플레이원(PlayONE) 해외 문화 프로그램' 홍보 이미지.

[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배진남 기자 = 발달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축구로 하나 되는 '2026 K리그 플레이원(PlayONE) 해외 문화 프로그램'이 11월 2일부터 5일까지 3박 4일간 일본 도쿄 일대에서 펼쳐진다.


29일 한국프로축구연맹에 따르면 재단법인 K리그어시스트가 주관하고 하나금융그룹과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후원하는 이번 프로그램에는 발달장애인 선수 11명과 비장애인 선수 10명을 합쳐 총 21명의 선수가 참가한다.


참가자들은 K리그 구단의 통합축구팀 소속이며 비장애인 선수는 하나금융그룹 공개 모집을 통해, 발달장애인 선수는 각 팀 자체 선발로 발탁됐다.


이 프로그램은 해외 스포츠·문화 체험과 교류를 통해 발달장애인의 주체성을 높이고 사회적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프로그램 첫날에는 K리그1 대전하나시티즌 선수단을 만나 응원 메시지를 전하고 기념사진을 촬영하며 교류하는 시간을 가진다.


둘째 날에는 K리그 출신으로 현재 일본 J1리그 도쿄 베르디에서 활약하는 수비수 조유민과 함께하는 '플레이원 클리닉'이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일본지적장애인축구연맹(JFFID) 소속 현지 발달장애인 선수들과 통합축구 교류전도 치른다.


이어 2026-2027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엘리트(ACLE) 가시와 레이솔과 대전의 경기를 현장에서 관람한다.


셋째 날에는 일본 국립경기장 'MUFG 스타디움'을 방문해 경기장 투어와 문화 체험을 한다.


hosu1@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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