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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2 '승격전쟁' 일정 확정…준PO 12월 2일·PO 12월 5일 개최

입력 2026-10-27 12:1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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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2 34R 일정도 발표…전남-수원전은 순천팔마종합운동장에서




한국프로축구연맹 기.

[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배진남 기자 = 올해 프로축구 K리그2 팀들의 1부 승격을 위한 준플레이오프(준PO) 및 플레이오프(PO) 일정이 확정됐다.


올해 K리그2에서는 1, 2위 팀이 바로 다음 시즌 K리그1로 향하고 3∼6위 팀이 준PO에 나서서 승격 경쟁을 이어간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이 27일 발표한 바에 따르면 하나은행 K리그2 2026 준PO는 12월 2일 오후 7시에 열린다.


정규라운드 3-6위, 4-5위가 각각 맞붙으며, 경기는 순위가 높은 팀의 홈에서 단판으로 진행된다.


이어 준PO 승리 팀 간 맞대결인 PO는 12월 5일 오후 4시 30분에 개최된다.


다만, 김천 상무의 K리그1 최종 순위에 따라 K리그2 PO 방식과 승격 기회가 달라진다.


김천 상무는 올해 김천시와의 연고지 협약이 종료됨에 따라 K리그1 최종 순위와 관계없이 강등된다.


이에 따라 김천이 K리그1 최하위인 12위를 기록하면 별도의 승강 플레이오프 없이 김천만 강등되며, K리그2 PO는 1·2차전으로 진행된다. 이 경우 K리그2 PO 승리 팀이 승격한다.


반면, 김천이 최하위가 아닌 경우에는 K리그1 12위 팀과 K리그2 PO 패자가 승강 PO를 치른다.


이 경우 K리그2 PO는 단판으로 진행되며, 승리 팀은 승격하고 패한 팀에도 승강 PO를 통한 승격 기회가 주어진다.


김천의 최종 순위에 따른 K리그2 PO 및 승강 PO 일정은 추후 공지될 예정이다.


한편, 시즌 초 발표한 K리그2 일정에서 추후 확정하기로 했던 34라운드 경기 일시도 정해졌다.


34라운드 경기는 11월 28일과 29일 양일간 치러진다.


11월 28일에는 용인-파주, 김해-성남 경기가 각각 오후 2시에 열린다. 11월 29일에는 전남-수원, 경남-서울 이랜드, 수원FC-충북청주, 충남아산-부산, 김포-화성, 천안-대구의 경기가 오후 2시에 일제히 킥오프한다.


전남-수원의 경기 장소는 기존 광양축구전용구장에서 순천팔마종합운동장으로 바뀐다.


이는 전남이 연고지 내 다양한 지역에서 홈경기를 개최해 지역과의 접점을 넓히고 축구 저변을 확대하기 위해 추진됐다.


hosu1@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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