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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L 진출팀·강등팀 결정' K리그1 파이널라운드 일정 발표

입력 2026-10-26 11:2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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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은행 K리그1 2026 파이널라운드 일정 발표

[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오명언 기자 = FC서울이 일찌감치 정상을 굳힌 하나은행 K리그1 2026이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ACL) 진출권과 1부리그 잔류를 향한 파이널라운드 체제에 돌입한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상위 6개 팀(파이널A)과 하위 6개 팀(파이널B)이 나뉘어 각 5경기씩 치르는 파이널라운드(34∼38라운드) 일정을 확정해 발표했다.


이번 파이널라운드에서 파이널A에 속한 팀 중 조기 우승을 확정한 서울을 제외한 나머지 5개 팀은 2027-2028시즌 ACL 진출권을 두고 다툰다.


파이널B 6개 팀은 다음 시즌 K리그1 무대에 살아남기 위한 치열한 생존 경쟁을 벌인다.


34라운드가 오는 31일과 다음 달 1일 양일간 열리는 것을 시작으로, 35라운드는 11월 7∼8일, 36라운드는 11월 21∼22일, 37라운드는 11월 28∼29일에 펼쳐진다.


올 시즌의 대미를 장식할 최종전(38라운드)은 12월 5일(파이널B)과 6일(파이널A) 오후 2시에 일제히 치러진다.


파이널라운드의 닻을 올리는 31일 오후 2시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는 승점 1점 차로 살얼음판 순위 싸움을 벌이는 4위 전북 현대와 3위 대전하나시티즌이 격돌한다.


같은 날 광주월드컵경기장에서는 K리그1 잔류 경쟁의 주요 변수가 될 12위 광주FC와 10위 김천 상무의 맞대결이 열린다.


다음 달 1일 오후 4시 30분에는 챔피언 서울이 안방에서 파이널A 막차를 탄 6위 인천 유나이티드와 맞붙는다.


이어 포항 스틸러스-제주 유나이티드, 울산 HD-강원FC, FC안양-부천FC의 34라운드 경기가 각각 치러진다.


coup@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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