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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선 대폭발 KIA, 1회 타자일순하며 5득점…LG 선발 임찬규 강판

입력 2026-10-18 14:4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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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다안타·연속안타·연속 출루 준PO 최다 타이기록




선취타점 카스트로

(전남광주=연합뉴스) 조남수 기자 = 18일 전남광주통합특별시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프로야구 2026 포스트시즌 준플레이오프 2차전 LG 트윈스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 KIA 카스트로가 1회말 1사 1, 2루에서 선취 타점을 올리는 안타를 치고 1루에서 기뻐하고 있다. 2026.10.18 iso64@yna.co.kr



(서울=연합뉴스) 천병혁 기자 = KIA 타이거즈가 준플레이오프(준PO·5전 3승제) 2차전에서 초반부터 타선이 대폭발했다.


KIA는 18일 전남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26 신한 SOL KBO리그 LG 트윈스와 준PO 2차전에서 경기 시작하자마자 타순이 한 바퀴 돌며 빅이닝을 만들어 5-0으로 크게 앞섰다.


1회말 1사 후 박재현이 좌전안타를 치고 나간 뒤 2루 도루에 성공하자 LG 선발투수 임찬규는 후속타자 김도영을 볼넷으로 내보냈다.


1사 1, 2루에서 해럴드 카스트로가 우전 안타를 때려 선취점을 뽑은 KIA는 나성범과 김선빈, 한준수가 3연속 2루타를 터뜨리며 4점을 추가해 5-0으로 달아났다.


이어 하주석마저 우전안타를 때리자 LG는 일찌감치 임찬규를 강판시키고 존 케네디를 급하게 투입해 추가 실점을 막았다.


1회에만 6안타를 몰아친 KIA는 준PO 한 이닝 최다안타 타이를 이뤘다.


또한 5타자 연속 안타를 치며 7타자 연속 출루에 성공한 KIA는 역대 준PO 연속안타와 연속 출루 최다 타이를 이뤘다.


1회말 5점을 뽑은 KIA는 역대 포스트시즌 1회말 최다 득점 타이기록도 세우며 확실하게 주도권을 잡았다.


shoeles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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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10-18 16:00 업데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