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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디아 고, 소렌스탐의 LPGA 투어 통산 상금 1위 노린다

입력 2026-10-02 06:3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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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챔피언십에서 공동 2위 이상이면 가능




리디아 고

[게티이미지/AFP=연합뉴스 자료 사진. 재배포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최태용 기자 = 뉴질랜드 교포 골퍼 리디아 고가 안니카 소렌스탐(스웨덴)이 2001년부터 지켜온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역대 통산 상금 1위 자리에 바짝 다가섰다.


2일(이하 한국시간) 골프 전문매체 골프다이제스트에 따르면 역대 상금 랭킹 2위 리디아 고가 미국 하와이에서 개막한 LPGA 투어 롯데 챔피언십에서 공동 2위 이상의 성적을 거두면 통산 상금 1위에 오를 수 있다.


현재 역대 통산 상금 1위는 LPGA 투어에서 활약하며 72승을 수확한 소렌스탐으로, 공식 상금 2천258만3천693달러(약 307억원)를 벌었다.


리디아 고는 소렌스탐의 상금에 22만3천228달러가 뒤져 있지만, 이번 주 대회 성적에 따라 추월도 가능하다.


롯데 챔피언십의 총상금은 300만달러로, 우승한 선수는 45만달러, 준우승한 선수는 28만2천976달러, 3위는 20만5천279달러를 받는다.


리디아 고가 이번 주 대회에서 소렌스탐을 넘어서지 못한다고 해도 이번 시즌 안에 통산 상금 1위에 오를 가능성은 높다.


통산 상금 1위에 오를 수 있는 또 한명의 선수는 넬리 코르다(미국)이다.


역대 상금 랭킹 3위인 코르다는 소렌스탐에 25만3천921달러 뒤졌다.


하지만 코르다는 롯데 챔피언십과 아시아에서 열리는 4개 대회에 출전하지 않는다고 골프다이제스트는 전했다.


ct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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