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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나자와[일본]=연합뉴스) 한종찬 기자 = 29일 일본 아이치현 이나자와 엔트리오에서 열린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남자 핸드볼 동메달 결정전 대한민국과 일본의 경기. 한국 김진영이 슛하고 있다. 2026.9.29 saba@yna.co.kr
(나고야=연합뉴스) 장현구 기자 = 한국 남자 핸드볼 대표팀이 아시안게임에서 2회 연속 시상대 밖으로 밀렸다.
조영신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29일 일본 아이치현 이나자와 엔트리오에서 열린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동메달 결정전에서 일본에 32-37로 졌다.
이로써 우리나라는 공동 5위에 머문 2022 항저우 대회에 이어 2회 연속 시상대를 놓쳤다.
1982년 아시안게임 정식 종목이 된 이래 가장 많은 6차례 금메달을 획득한 한국 남자 핸드볼이 3위 이내 들지 못한 것은 2006 도하 대회를 포함해 이번이 세 번째다.
전날 카타르와의 4강전에서 총력을 퍼부었지만, 아쉽게 2점 차로 패해 결승행 티켓을 놓친 우리나라는 이날 전반 초반 4-10으로 끌려가며 고전했다.
후반 한 때 4점 차로 격차를 좁혔지만, 28-32에서 내리 3골을 내줘 쓴 패배를 받아들여야 했다.
◇ 29일 전적(아이치현 이나자와 엔트리오)
▲ 남자 핸드볼 동메달 결정전
한국 32(12-17 20-20)37 일본
cany9900@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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