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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자료사진]
(나고야=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한국 육상 단거리 '쌍두마차' 비웨사 다니엘 가사마(안산시청)와 나마디 조엘진(예천군청)이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남자 100m 예선을 똑같은 기록으로 통과했다.
나마디 조엘진은 24일 일본 나고야 미즈호공원 육상경기장에서 열린 남자 100m 예선 2조에서 10초23의 기록으로 고이케 유키(10초33·일본), 천원푸(10초33·대만)를 따돌리고 조 1위로 결승선을 통과했다.
이어 예선 3조에서 뛴 비웨사 역시 10초23의 기록으로 알 발루시 알리(10초06·오만)에 이어 2위에 올랐다.
남자 100m는 예선 각 조 1~3위 선수와 이들을 제외한 선수 중 기록이 빠른 6명의 선수를 합쳐 24명이 준결선에 진출한다.
비웨사와 나마디 조엘진은 올해 각각 10초13을 기록해 선수 기준 한국 역대 2위 타이기록을 세운 한국 단거리 간판이다.
이 종목 한국 기록은 2017년 6월 김국영 코치가 세운 10초07이다.
북한의 조금령은 예선 1조에서 10초55로 5위를 기록했다.
우승 후보로 꼽히는 태국의 푸리폴 분손은 1조에서 9초95의 시즌 베스트 기록을 세우며 가볍게 준결선에 올랐다.
cycl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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