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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자료사진]
(대구=연합뉴스) 이강일 기자 = 대구시는 지역의 역사·문화·관광 자원을 스포츠와 연계하기 위해 '2027 대구마라톤' 코스를 도심 코스로 전면 개편한다고 24일 밝혔다.
마라톤 출발·도착지를 기존 대구스타디움에서 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으로 옮겨 달구벌대로를 중심으로 시내 주요 명소를 달릴 수 있도록 한다.
시는 코스 변경에 따른 교통 혼잡과 시민 불편을 줄이기 위해 교통 통제 정보를 지속적으로 안내하고, 공동주택과 다중이용시설은 직접 찾아 변경된 코스와 통제구간을 알릴 방침이다.
또 대회 안전성과 운영 효율성 강화를 위해 참가 규모를 기준 4만명에서 3만2천명으로 줄인다. 또 출발 시간도 오전 9시에서 8시로 한 시간 앞당겨 시민 불편을 줄이기로 했다.
이 밖에도 참가 신청이 한꺼번에 몰리는 것을 막기 위해 풀코스는 10월 12∼18일(1만5천명), 10㎞달리기와 건강달리기는 10월26∼11월1일(1만3천명), 단체는 11월16∼19일 받을 예정이다.
leeki@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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