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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다이노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천병혁 기자 = 프로야구 NC 다이노스가 시즌 막판 승부수로 영입한 외국인 투수 마이크 클레빈저가 2경기 연속 기대에 못 미쳤다.
클레빈저는 22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2026 신한 SOL 뱅크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경기에서 선발 2⅓이닝 동안 6안타와 볼넷 2개로 3실점 한 뒤 강판당했다.
최고 구속은 153㎞까지 나왔으나 타자를 압도하지 못해 3회도 채우기 전에 60구를 던졌다.
미국 메이저리그(MLB) 출신인 클레빈저는 6위 NC가 포스트시즌 진출을 위해 지난 12일 급하게 영입했다.
NC는 메이저리그에서 통산 60승을 거둔 클레빈저가 시즌 막판 순위 역전의 마중물이 되기를 기대했다.
그러나 클레빈저는 데뷔전인 16일 LG 트윈스전에서 3이닝 동안 2안타와 볼넷 3개로 1실점 하고 내려갔다.
6일 만에 등판한 이날 경기는 3회도 버티지 못했다.
전날까지 7연패에 빠진 NC는 가을야구 진출 가능성이 더욱 희박해진 상황이다.
NC는 클레빈저의 부진에도 3회말까지 삼성과 3-3으로 맞서 있다.
shoeles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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