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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A 챔피언 뉴욕, 가격 오류로 새 시즌 티켓 판매 일시 중단

입력 2026-09-18 07:4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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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2026 NBA 파이널에서 우승한 뉴욕 닉스

[게티이미지/AFP=연합뉴스 자료 사진. 재배포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최태용 기자 = 미국프로농구(NBA) 디펜딩 챔피언 뉴욕 닉스가 2026-2027 시즌 티켓 가격을 너무 높게 책정했다가 판매를 일시 중단했다.



18일(이하 한국시간) AP통신에 따르면 뉴욕 구단은 오는 10월 21일 뉴욕 매디슨 스퀘어 가든에서 열리는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와의 시즌 개막전 입장권을 최저 1천 달러(약 138만원)가 넘는 가격에 판매했다.


뉴욕 구단의 모기업인 매디슨 스퀘어 가든(MSG) 스포츠는 "가격 책정 상의 실수로 티켓 판매를 중단한다"며 "가격을 지난 시즌 수준으로 되돌린 후 평균 12%의 인상률을 적용할 것"이라고 밝혔다.


MSG 스포츠는 "팬들에게 과도한 금액을 청구할 의도는 전혀 없었다"고 덧붙였다.


뉴욕은 2025-2026시즌 챔피언 결정전에 올라 샌안토니오 스퍼스를 꺾고 1973년 이후 53년 만에 NBA 정상에 올랐다.


ct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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