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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타이거즈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천병혁 기자 = 번트 타구에 맞아 코뼈 수술을 받은 김도영(KIA 타이거즈)이 나흘 만에 그라운드에 복귀했다.
김도영은 13일 전남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리는 2026 신한 SOL 뱅크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 홈 경기를 앞두고 선발 라인업에 3번 지명타자로 이름을 올렸다.
김도영은 지난 9일 NC 다이노스와 경기에서 기습 번트를 시도하다 배트를 맞고 튀어 오른 타구에 얼굴을 맞고 교체됐다.
코피를 쏟으며 병원으로 옮겨져 비골 골절 정복술을 받은 김도영은 11일 퇴원했다.
퇴원 후 곧바로 선수단에 합류해 컨디션을 점검한 김도영은 이날 경기에서 큰 문제가 없으면 14일 소집되는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야구대표팀에도 합류할 예정이다.
올 시즌 홈런 40개로 부문 1위를 달리는 김도영은 KIA뿐만 아니라 아시안게임 대표팀에서도 절대적인 전력으로 평가된다.
shoeles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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