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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상 박병규는 남자 400m T35 한국 신기록

[대한장애인체육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김동한 기자 = 2022 항저우 장애인아시안게임 사이클 3관왕 김정빈(35·경기)이 제46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장애인체전)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김정빈은 12일 제주 정석비행장에서 열린 사이클 남자 개인도로독주 27.5㎞(스포츠등급 B) 결승에서 파일럿 윤중헌(35·경기)과 짝을 이뤄 34분6초443으로 우승했다.
그는 항저우 장애인아시안게임에서 한국 선수단에 첫 금메달을 안기며 3관왕에 오른 한국 장애인 사이클의 간판이다.
남자 개인도로독주 20.9㎞(스포츠등급 C5)에 출전한 정재섭(49·경남)도 28분37초885로 정상에 올랐다.

[대한장애인체육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강창학종합경기장에서 열린 육상 남자 400m(스포츠등급 T35) 결승에서는 박병규(24·경기)가 1분6초19의 한국 신기록을 세우며 금메달을 차지했다.
남자 100m와 200m에도 출전하는 박병규는 장애인체전 3년 연속 3관왕에 도전한다.
전날 남자 800m(스포츠등급 T53)에서 우승한 유병훈(54·경북)은 이날 400m에서도 53초26으로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해 2관왕에 올랐다.
전민재(49·전북)는 여자 400m(스포츠등급 T36)에서 1분15초51로 우승했다.
테니스 남자 단식(스포츠등급 OPEN)에서는 임호원(28·경기)이 김의택(36·경기)을 2-0으로 꺾었다. 남자 복식에서도 금메달을 딴 임호원은 대회 2관왕이 됐다.
탁구 여자 단체전(스포츠등급 CLASS 3)에서는 윤지유(26), 장미희(37), 조경희(64)로 구성된 경기팀이 충남을 2-0으로 꺾고 6회 연속 정상에 올랐다.
수영 남자 자유형 50m(스포츠등급 S4)에서는 조기성(31·경기)이 50초62로 김태현(23·경북·55초63)을 제치고 우승했다.
이날 오후 6시 기준 종합 득점 순위에서는 경기(11만495.70점)가 서울(7만4천27.30점)과 충북(5만9천205.30점)을 제치고 선두를 달렸다.
moved@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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