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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구연 KBO 총재 등 야구계 인사 참석

[울산 웨일즈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김동한 기자 = 올 시즌 프로야구 KBO 퓨처스(2군)리그에 합류한 시민 구단 울산 웨일즈의 정규시즌 마지막 홈 경기 시구를 김상욱 울산광역시장이 맡는다.
울산은 13일 오후 5시 울산 문수야구장에서 열리는 kt wiz와의 2026시즌 홈 최종전에서 김상욱 울산광역시장이 시구한다고 9일 밝혔다.
시타는 올 시즌 문수야구장을 가장 많이 찾은 팬이 맡는다.
이날 경기장에는 허구연 KBO 총재를 비롯해 김철욱 울산광역시체육회장, 김시진 KBO 기술위원장, 윤학길 KBO 재능기부위원 등 야구계 인사들도 방문한다.
경기 전에는 선수단 릴레이 사인회와 울산태권도시범단, 울산스포츠응원단의 특별 공연이 펼쳐진다.
경기 중에는 2026시즌 결산 영상 상영과 울산 웨일즈 팬 시상식, 경품 추첨이 이어진다.
경기가 끝난 뒤에는 선수단 전원이 그라운드에 도열해 팬들과 하이파이브를 하며 작별 인사를 나눈다.
울산은 특·광역시 가운데 유일하게 프로야구 연고 구단이 없던 도시로, 지난해 12월 KBO 이사회 승인을 받아 퓨처스리그에 합류했다.
올해 2월 창단한 울산은 3월 20일 첫 경기를 치렀고, 창단 첫 홈 개막전에는 7천299명의 관중이 입장해 퓨처스리그 최다 관중 기록을 세웠다.
8일 기준 울산은 52승 1무 36패, 승률 0.591로 남부리그 2위다.
남부리그 선두 롯데와는 0.5게임차로 뒤지고 있다.
이날 경기는 KBS LIFE와 티빙을 통해 전국에 생중계된다.
moved@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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