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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킹스·그리폰즈, KNFL 2주 차 나란히 첫 승 수확

입력 2026-09-07 15:3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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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킹스 리시버 김우혁(7번)을 에워싼 골든이글스 수비진

[박경규 경북대 명예교수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이대호 기자 = 서울 바이킹스와 부산 그리폰즈가 제31회 한국사회인미식축구리그(KNFL) 한세실업배 2주 차 경기에서 나란히 첫 승리를 거뒀다.



바이킹스는 6일 대구광역시 군위군 미식축구 경기장에서 열린 골든이글스와 경기에서 19-7로 승리했다.


라이벌전으로 눈길을 끈 이 경기에서 바이킹스는 1쿼터 라인배커 한재덕이 상대 패스를 가로채 25야드 인터셉션 리턴 터치다운을 터뜨리며 기선을 제압했다.


이어 2쿼터와 3쿼터에 쿼터백 시먼이 김상진과 김우혁에게 각각 15야드, 25야드 터치다운 패스를 정확히 연결해 19-0으로 달아났다.


골든이글스는 4쿼터 강도형의 12야드 러싱 터치다운으로 반격했지만, 경기를 뒤집기에는 시간이 부족했다.


이어진 경기에서는 부산 그리폰즈가 지난해 창단한 신생팀 서울 디펜더스를 27-0으로 셧아웃시켰다.


그리폰즈는 1쿼터 풀백 이기태의 15야드 중앙 돌파 터치다운과 리시버 이상윤의 40야드 터치다운 패스 리셉션을 묶어 일찌감치 승기를 잡았다.


3쿼터에는 러닝백 최재혁이 25야드 러싱 터치다운을 더하며 점수 차를 벌렸다.


잠시 후 디펜더스의 펀트 스냅 실수를 이상윤이 엔드존에서 덮치며 네 번째 터치다운을 완성, 대승의 마침표를 찍었다.


4bu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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