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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력·경상북도, 대통령기 전국통일구간마라톤 우승

입력 2026-09-06 13:5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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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력, 대통령기 전국통일구간마라톤 소속팀 대항전 우승

[대한육상연맹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최송아 기자 = 한국전력이 제56회 대통령기 전국통일구간마라톤대회 소속팀 대항전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한국전력은 6일 서울 중구 경향신문사 앞을 출발해 임진각까지 46.9㎞를 4개 구간으로 이어 달린 소속팀 대항전에서 2시간28분43초의 기록으로 2024년과 지난해에 이어 3년 연속 정상에 올랐다.


소속팀 대항전 최우수선수는 1구간 기록을 경신(14.1㎞·44분29초)한 한국체대의 손현준에게 돌아갔다.




소속팀 대항전 최우수선수 손현준

[대한육상연맹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손현준은 "대학교에 들어와서 처음 참가한 대회인데, 하계 합숙 훈련을 열심히 한 결과가 나온 것 같아 뿌듯하고 기분 좋다"면서 "마라톤 2시간15분대 진입이 목표이며, 올림픽 출전과 한국신기록에도 도전하겠다"고 말했다.


46.9㎞를 6개 소구간으로 나눠 달린 시도 대항전에서는 경상북도가 2시간31분50초로 1위에 올랐다.




시도 대항전 최우수선수 우지민

[대한육상연맹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2구간 기록을 경신(8.6㎞·27분02초)한 경북 팀의 우지민(경북체고)이 시도 대항전 최우수선수상을 받았다.


우지민은 "예상치 못한 상을 받게 돼 기쁘다. 앞으로 성인 무대에서 더 좋은 기록을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song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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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9-06 15:00 업데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