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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양궁협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안홍석 기자 = 대한양궁협회는 초등·중학교 학생들의 양궁 참여 기회를 넓히는 '2026 유소년 스포츠 기반 구축 사업'을 한다고 27일 밝혔다.
전국 63개 학교를 대상으로 벌이는 이 사업을 통해 양궁협회는 방과후학교 시간 등을 활용한 양궁 강습을 한다.
각 학교에서는 반마다 20명의 학생이 참여해 주 1회, 최대 15주간 양궁을 배우게 된다.
학교별 일정에 따라 8월부터 12월까지 실제 장비를 활용한 양궁 수업이 이뤄지며, 학생들은 기본자세와 경기 방법을 익힌다.
수업과 연계해 이들 학생이 참가하는 대회도 두 차례 개최된다.
전국 단위의 종합대회를 한 차례 열어 여러 학교 학생이 한자리에 모여 경기를 치르는 경쟁과 교류의 장을 제공한다.
여기에 더해 오프라인 대회 참여가 어려운 학생을 위한 비대면 리그 대회도 운영한다.
양궁협회는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이 후원하는 유소년 스포츠기반 구축 사업을 2024년부터 해왔다.
꾸준히 쌓아온 사업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올해는 기존 초등학생 중심의 사업에서 중학교 1학년까지 참여 대상을 확대하고, 취약계층 학생들에게도 참여 기회를 넓혔다.
ah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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