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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I=연합뉴스 자료 사진. 재배포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최태용 기자 = 미국프로농구(NBA)의 슈퍼스타 '킹' 르브론 제임스가 고향인 미국 오하이오주에서 청소년과 프로 지망생을 위한 골프 대회를 연다.
26일(한국시간) AP통신에 따르면 '르브론 제임스 가족 재단 인비테이셔널'은 내년 7월 6일과 7일 오하이오주 애크런의 파이어스톤 컨트리클럽에서 대회를 포함해 멘토링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와 함께하는 멘토링 프로그램 '아이 프라미스'(I promise)는 아이들에게 골프를 소개하고, 흑인과 소수 민족 선수들을 위한 APGA 투어에 진출하려는 선수들에게 기회를 제공한다.
2026-2027 시즌을 앞두고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로 이적한 제임스는 최근 유튜브 골프 채널을 개설해 전 소속팀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 동료들과 함께한 스코틀랜드 골프 여행 영상을 올렸다.
제임스는 보도자료를 통해 "스포츠가 아이들에게 기회의 문을 여는 것을 직접 목격했다"며 "이번 프로그램은 재능 있는 선수들을 지원하고 내게 의미 있는 도시인 애크런에 계속 투자할 기회를 줄 것"이라고 밝혔다.
ct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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