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대한체육회, 27년 만에 OCA 아시아스포츠의과학상 수상

입력 2026-08-25 10:22:43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불편하시다면 뒤로 가기를 눌러주세요





수중 치료 장면

[대한체육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이대호 기자 = 대한체육회가 아시아올림픽평의회(OCA) 총회에서 수여하는 제8회 OCA 아시아스포츠의과학상 수상기관으로 선정됐다.



대한체육회는 이번 수상이 1999년 초대 수상자인 고(故) 하권익 박사 이후 27년 만에 한국에서 나온 성과라고 25일 밝혔다.


국가대표 선수 의료지원과 스포츠 손상 연구, 국제 교류 등 체육회 메디컬센터가 오랜 기간 쌓아온 임상·연구 역량과 성과를 국제적으로 인정받았다.


대한체육회 메디컬센터는 국가대표 선수들의 부상 예방 및 치료, 재활을 전담하는 한편 스포츠 손상 연구 결과를 국제 학술지에 꾸준히 발표해 왔다.


아울러 개발도상국을 대상으로 현장 교육과 의료용품을 지원하는 등 국제 협력에도 힘써왔다.


유승민 대한체육회장은 "국가대표 선수들의 건강과 경기력 향상을 위해 현장을 지켜온 메디컬센터 구성원들의 전문성을 인정받은 결과"라며 "앞으로 자기공명영상(MRI)과 컴퓨터단층촬영(CT) 등 첨단 의료 장비를 확충하고 임상과 연구를 연계해 아시아를 대표하는 스포츠의학과 과학 허브로 발전시키겠다"고 밝혔다.


김현철 메디컬센터장은 "앞으로도 임상 현장에서 축적된 경험과 연구 성과를 연계해 스포츠 손상 예방과 선수 건강관리에 관한 표준 프로토콜을 개발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4bun@yna.co.kr



인기상품 확인하고 계속 읽어보세요!

5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연합뉴스 콘텐츠 더보기

해당 콘텐츠 제공사로 이동합니다.

많이 본 최근 기사

관심 많은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