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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구 노을공원에 18홀 파크골프장 추가…9월 1일 개장

입력 2026-08-24 11: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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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공원 노을공원에 조성한 제2파크골프장

[서울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김동규 기자 = 서울 마포구 노을공원에 18홀 규모의 파크골프장이 추가로 문을 연다.



서울시는 월드컵공원 노을공원에 조성한 제2파크골파장을 다음 달 1일 개장하고 오는 25일 오후 5시부터 인터넷 선착순 예약을 받는다고 24일 밝혔다.


제2파크골프장은 약 2만2천㎡ 규모로, A코스 9홀(33파·535m), B코스 9홀(33파·575m) 등 모두 18홀(66파·총 1천110m) 코스로 조성됐다.


냉·난방이 가능한 123㎡ 규모의 클럽하우스와 화장실, 파고라 6곳 등 편의시설도 갖췄다.


2010년부터 운영 중인 기존 제1파크골프장 18홀과 합치면 월드컵공원의 파크골프장은 36홀 규모가 된다.


서울시는 두 구장을 연계할 경우 전국 단위 대회 등 대규모 경기 개최도 가능할 것으로 보고 있다.




월드컵공원 노을공원에 조성한 제2파크골프장

[서울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제2파크골프장은 매주 월요일 휴장하며 하루 3부제로 운영해 최대 216명이 이용할 수 있다.


운영시간은 여름철 오전 8시 10분∼오후 5시 40분, 봄·가을 오전 9시∼오후 5시 10분이다.


18홀을 두 차례 도는 데 약 130분이 걸린다.


이용료는 성인 기준 18홀 1회 4천원, 2회 8천원이다. 65세 이상과 장애인, 국가유공자 등은 서울시 도시공원 조례에 따라 50% 할인받을 수 있다.


박미성 서부공원여가센터장은 "노을공원의 탁 트인 경관과 정원을 즐기며 시민들이 건강한 여가를 즐길 수 있도록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dkki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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