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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연합뉴스) 김형우 기자 = 충북도보건환경연구원은 올해 상반기 도내 골프장을 대상으로 한 농약 잔류량 검사 결과, 잔디사용금지 농약 및 고·맹독성 농약이 검출되지 않았다고 21일 밝혔다.

[충북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이번 검사는 도내 골프장 46개소를 대상으로 토양 288개, 수질 136개 등 총 424개 시료를 채취, 이를 정밀 분석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지역별로는 충주 15곳, 청주 9곳, 음성 8곳, 진천 6곳이며, 분석 항목은 잔디 사용 금지 농약 4종(디메토에이트, 포레이트, 클로르피리포스, 포스티아제이트)과 고·맹독성 농약 검출 여부를 중점 검증했다.
검사 데이터는 국립환경과학원 검증을 거쳐 토양 지하수 정보시스템을 통해 공개된다.
조성렬 환경연구부장은 "하반기 검사도 엄격한 환경 감시를 수행해 사각지대 없는 안심 특별도 충북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vodcast@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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