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폭염에 지친 류현진, 5경기 연속 부진…후반기 ERA 9.41

입력 2026-08-20 21:17:20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불편하시다면 뒤로 가기를 눌러주세요





류현진의 후반기 부진이 이어지고 있다.

[한화 이글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천병혁 기자 = 불혹을 바라보는 류현진(39·한화 이글스)이 한여름 부진을 거듭하고 있다.



류현진은 20일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열린 2026 신한 SOL 뱅크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 홈경기에서 선발 6이닝 동안 6안타와 몸맞는공 1개로 4실점 했다.


2-4로 뒤진 상황에서 교체된 류현진은 한화가 역전하지 못하면 패전의 멍에를 쓰게 된다.


류현진은 올 시즌 전반기 동안 15경기에 등판해 8승 2패 평균자책점(ERA) 2.67을 기록하며 에이스 노릇을 했다.


그러나 올스타전 이후 갑자기 무너졌다.


후반기 5경기에서 매번 4실점 이상 허용한 류현진은 이 기간 ERA가 9.41로 치솟았다.


이날은 3회까지는 삼자범퇴로 깔끔하게 막았다.


그러나 한화가 2-0으로 앞선 4회초 3연속 안타로 무사 만루에 몰린 류현진은 해럴드 카스트로에게 몸맞는공, 나성범에게는 2타점 적시타를 맞아 역전을 허용했다.


6회초에는 김도영에게 2루타를 맞은 뒤 카스트로에게 우중간 안타를 추가로 1실점 했다.


전날까지 5연패를 당한 6위 한화는 류현진마저 흔들리면서 '가을야구'에서 멀어지고 있다.


shoeless@yna.co.kr



인기상품 확인하고 계속 읽어보세요!

5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연합뉴스 콘텐츠 더보기

해당 콘텐츠 제공사로 이동합니다.

많이 본 최근 기사

관심 많은 기사

실시간 검색어

2026-08-20 23:00 업데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