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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아이스하키협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이대호 기자 = 중등부 아이스하키 최강자를 가리는 2026 스포츠클럽 디비전 i리그 15세 이하(U-15) 디비전 1 4라운드 대회가 오는 24일부터 31일까지 8일간 서울 고려대학교 아이스링크에서 열린다.
대한체육회가 주최하고 대한아이스하키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에서는 앞선 라운드에서 치열한 순위 다툼을 벌였던 중등부 팀들의 자존심을 건 빙판 위 열전이 이어질 전망이다.
직전 3라운드에서는 경희중이 1위를 차지한 가운데 분당중이 2위, 경성중이 3위로 뒤를 이었다. 이번 4라운드 역시 상위권 세 팀의 맹렬한 선두 경쟁이 예상된다.
특히 3라운드 우승팀 경희중을 상대로 3피리어드 막판 서연호의 극적인 결승 골에 힘입어 3-2 승리를 거뒀던 광운중의 라이벌전, 슛아웃 끝에 정지민의 결승 골로 경성중이 진땀승을 거뒀던 분당중과 경성중의 재대결이 주요 관전 요소다.
여기에 중동중과 근명중 역시 대회 기간 다진 조직력을 앞세워 상위권 도약을 벼르고 있다.
중등부 최강자를 가릴 이번 대회의 대미는 31일 오후 8시 30분에 열리는 우승 후보 경희중과 분당중의 맞대결로 장식한다.
4bu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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