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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세계마스터즈육상경기 참가 선수들에 '대구의 맛' 알린다

입력 2026-08-18 15: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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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마라톤대회 모습.기사와 직접 관련 없음.

[연합뉴스 자료사진]


(대구=연합뉴스) 이강일 기자 = 대구시는 '2026 대구세계마스터즈육상경기대회(WMAC)' 기간 '대구우수식품' 인증 업체 4곳이 경기장 안에 매점과 홍보부스를 운영해 국내외 선수단과 관광객에게 우수식품을 선보인다고 18일 밝혔다.



해당 업체는 일월한과, 휴먼웰, 영풍, 홍두당이다.


이는 지역 식품 판로 개척 사업의 하나로 마련했다. 시는 그동안 지역 대형 유통업체와 연계해 추진한 '릴레이 특별판매전' 경험을 바탕으로 대회를 지역 식품 홍보와 판로 확대 기회로 활용할 계획이다.


경기장 내 매점 2곳에서는 선수단과 관람객이 현장에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한과와 김부각, 떡볶이 등 메뉴를 선보인다. 위생 안전기준과 품질 인증을 통과한 제품으로 외국인 방문객들에게 K-푸드의 매력을 알릴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대회를 계기로 대구식품의 인지도를 끌어올리고, 향후 전략적 전시·판매 확대 및 해외 판로 개척 지원도 계속해 지역 식품기업이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고 말했다.


대구세계마스터즈육상경기대회는 오는 22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 대구스타디움 일원에서 열린다.


세계 106개국 1만1천여 명의 육상동호인들이 참가해 25개 종목에 걸쳐 기량을 겨룬다.


leeki@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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