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KIA, 두산 꺾고 나흘 만에 4위 복귀…올러, 다승 단독 선두

입력 2026-08-16 21:50:02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불편하시다면 뒤로 가기를 눌러주세요





투구하는 올러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천병혁 기자 = KIA 타이거즈가 4일 만에 4위를 탈환했다.



KIA는 21일 전남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26 신한 SOL 뱅크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 홈경기에서 선발 애덤 올러의 호투 속에 2-1로 역전승했다.


주말 3연전에서 1패 뒤 2연승을 거둔 KIA는 두산을 반게임 차로 제치고 자리를 맞바꿨다.


올러와 곽빈이 선발 대결을 펼친 경기는 종반까지 팽팽한 투수전이 펼쳐졌다.


두산은 2회초 좌월 2루타를 치고 나간 안재석이 박찬호의 희생플라이로 홈을 밟아 선취점을 뽑았다.


KIA는 3회말 박재현이 우월 솔로홈런을 날려 1-1을 만들었다.


5회말에는 2사 후 우전안타를 친 박정우가 투수 견제 악송구로 2루에 간 뒤 박재현의 내야안타에 이은 두산 유격수 박찬호의 실책을 틈타 홈까지 파고들어 2-1로 뒤집었다.


역전에 성공한 KIA는 올러가 7회까지 삼진 6개를 뽑으며 4안타 1실점으로 막은 뒤 전상현과 이의리가 8회와 9회를 책임지며 승리를 지켰다.


시즌 11승(8패)째를 수확한 올러는 다승 단독 선두로 나섰고 마무리로 변신한 좌완 파이어볼러 이의리는 2세이브(2승 6패)째를 수확했다.


두산 선발 곽빈은 7회까지 7안타로 2실점(1자책) 해 패전의 멍에를 썼다.


곽빈은 2018년 6월 1일부터 광주에서 7연승을 달리며 강한 면모를 보였지만 타선의 도움을 받지 못해 기록이 중단됐다.


shoeless@yna.co.kr



인기상품 확인하고 계속 읽어보세요!

5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연합뉴스 콘텐츠 더보기

해당 콘텐츠 제공사로 이동합니다.

많이 본 최근 기사

관심 많은 기사

실시간 검색어

2026-08-16 23:00 업데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