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U-17 여자배구, 세계선수권 알제리 완파…5연승으로 16강행

입력 2026-08-12 07:26:24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불편하시다면 뒤로 가기를 눌러주세요


조별리그 D조 1위로 통과…13일 16강전




17세 이하 여자배구대표팀

[국제배구연맹 홈페이지 캡처. 재배포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이승여 감독이 이끄는 17세 이하(U-17) 여자배구대표팀이 2026 국제배구연맹(FIVB) U-17 여자 세계선수권대회 조별리그에서 5전 전승을 거두고 조 1위로 16강에 진출했다.


중·고교 선수들로 구성된 U-17 대표팀은 12일(한국시간) 칠레 로스안데스에서 열린 대회 조별리그 D조 5차전에서 알제리를 세트 점수 3-0(25-10 25-17 25-18)으로 완파했다.


한국은 푸에르토리코, 대만, 이탈리아, 도미니카공화국에 이어 알제리까지 차례로 꺾고 5승 무패 승점 15점으로 조 1위를 차지했다.


대표팀은 13일 오전 9시 B조 4위와 16강전을 치른다.


경기는 일방적이었다. 한국은 1세트 시작 후 알제리의 불안한 수비를 틈타 8연속 득점에 성공하며 크게 앞서갔다.


1세트를 25-10으로 잡은 한국은 2세트에서 주포 손서연(선명여고)에게 휴식을 주는 등 주전 선수들의 체력 안배에 나서기도 했다.


대표팀은 2세트에서 8-9로 뒤지다가 5연속 득점하며 경기를 뒤집었고, 이후 리드를 놓치지 않았다.


3세트에서는 15-15에서 장수인(경남여고)의 블로킹과 상대 공격 범실, 문티아라(경남여고)의 오픈 공격 등으로 4연속 득점하면서 승기를 잡았다.


3세트를 모두 뛴 장수인은 13득점을 기록했고, 어민서(한봄고)는 12득점으로 힘을 보탰다.


손서연은 1세트에서만 6점을 올렸다.


손서연은 이번 대회 5경기에서 총 97점을 올려 전체 득점 1위를 달리고 있다.


cycle@yna.co.kr



인기상품 확인하고 계속 읽어보세요!

5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연합뉴스 콘텐츠 더보기

해당 콘텐츠 제공사로 이동합니다.

많이 본 최근 기사

관심 많은 기사

실시간 검색어

2026-08-12 08:00 업데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