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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핸드볼협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장현구 기자 = 곽노정 대한핸드볼협회장 겸 SK하이닉스 대표이사 사장이 8년 만에 아시아 정상에 오른 20세 이하(U-20) 남자 핸드볼 대표팀을 격려했다.
대한핸드볼협회는 곽 회장이 제19회 아시아남자주니어(U-20) 핸드볼선수권대회에서 우승한 대표팀을 7일 경기도 이천 SK하이닉스 본사로 초청해 축하 행사를 열었다고 10일 알렸다.
박현종 감독이 지휘한 대표팀은 7월 말 중국 안후이성 추저우에서 끝난 대회 결승에서 극적인 후반 뒤집기로 아랍에미리트를 25-24로 따돌리고 8년 만이자 통산 4번째로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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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 회장은 "우리 대표팀이 강한 투지로 일본과 중동 강호들을 잇달아 제치고, 특히 결승전에서 극적인 대역전승을 통해 핸드볼 팬들에게 감동을 줬다"며 "여러분의 우승 기운이 오는 9월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에 참가하는 선배 대표 선수들에게도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현종 감독은 "협회의 지원에 힘입어 마지막 순간까지 한 팀으로 뭉쳐 역전 드라마를 써낼 수 있었다"며 "이번 성과에 안주하지 않고 대한민국 핸드볼의 미래를 이끌어갈 선수들과 함께 더욱 발전하는 모습으로 국민들의 성원에 보답하겠다"고 화답했다.
대표팀은 SK하이닉스 반도체 팹(생산공장)을 견학하고 인근 식당에서 만찬을 즐겼다.
cany9900@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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