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강진 온 해외 전지훈련팀, 지역경제 '들썩들썩'

입력 2026-08-06 09:58:59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불편하시다면 뒤로 가기를 눌러주세요





강진 온 해외 전지훈련팀

[강진군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강진=연합뉴스) 조근영 기자 = 전남광주통합특별시 강진군이 해외 전지훈련을 유치해 약 10억 원의 지역경제 파급효과를 창출하며 스포츠마케팅의 영역을 해외로 확대하고 있다.



6일 군에 따르면 지난달 29일부터 11일간 강진에서 열린 '2026 중국 푸양시 국제 전지훈련 및 교류전'에 중국 푸양시 요우이스포츠클럽을 비롯해 국내 16개 팀 등 총 17개 팀, 선수단 848명이 참가했다.


중국 선수단 학부모 30명을 포함해 선수단과 학부모 등 총 878명이 강진에 체류하며 숙박, 외식, 관광, 전통시장 이용 등 다양한 분야에서 소비생활을 하고 있다.


군이 전지훈련 활성화 연구용역에서 산정한 1인 1일 평균 소비액 10만2천906원을 적용한 결과, 약 9억9천400만 원의 지역경제 파급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분석됐다.


체류 기간 지역 상권 전반으로 소비가 확산하면서 지역경제에 실질적인 활력을 불어넣었다.


중국 선수단은 청자축구장과 종합운동장에서 전지훈련과 교류경기를 하는 한편 가우도, 강진청자박물관, 영랑생가, 브이랜드 물놀이장, 다산초당, 백련사, 하멜기념관 등 강진의 주요 관광지를 찾아 지역의 문화와 관광자원을 체험했다.


강진원 군수는 "단순 선수단 유치에 그치지 않고 숙박, 외식, 관광 소비를 통해 지역경제에 직접적인 활력을 불어넣는 스포츠마케팅의 핵심 전략"이라며 "국제 스포츠 교류를 넘어 강진의 우수한 스포츠 인프라와 대회 운영 역량을 해외에 알리는 계기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chogy@yna.co.kr



인기상품 확인하고 계속 읽어보세요!

5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연합뉴스 콘텐츠 더보기

해당 콘텐츠 제공사로 이동합니다.

많이 본 최근 기사

관심 많은 기사

실시간 검색어

2026-08-06 11:00 업데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