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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 사냥꾼' 켑카, PGA 로켓 클래식 기권…PO 진출 불투명

[EPA=연합뉴스 자료 사진. 재배포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최태용 기자 = 남자골프 메이저 대회에서만 다섯차례 우승한 브룩스 켑카(미국)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로켓 클래식 개막을 하루 앞두고 기권했다.
미국의 골프채널은 29일(이하 한국시간) 켑카가 30일 개막하는 로켓 클래식 출전을 포기했으며, 이유는 밝히지 않았다고 보도했다.
PGA 투어에서 활동하다 2022년 LIV 골프로 이적했던 켑카는 올해 다시 PGA 투어로 복귀했다.
그는 지난 6월 캐나다 오픈 최종 라운드에서 왼손 감각에 이상을 느껴 기권한 적이 있다.
이후 US오픈과 제네시스 스코틀랜드 오픈에서 컷 탈락했고, 브리티시 오픈에서는 공동 28위에 올랐다.
현재 페덱스컵 랭킹 84위인 켑카는 다음 주 열리는 윈덤 챔피언십이 끝난 뒤 70위 안에 들어야 플레이오프 1차전인 페덱스 세인트주드 챔피언십에 나갈 수 있다.
ct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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