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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중·고등학교태권도연맹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최송아 기자 = 제37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전국남녀중·고등학교태권도대회가 강원도 철원체육관에서 8월 4일까지 열린다.
한국중·고등학교태권도연맹이 주최·주관하고 철원군과 철원군체육회가 후원하는 이 대회는 21일 개막해 격파와 품새, 겨루기 종목에서 총 5천여명의 참가자가 경쟁을 벌이고 있다.
한국중·고등학교태권도연맹은 참가 선수와 지도자의 경기력 향상과 편의 증진을 위해 보조경기장을 확대 운영하고, 휴식 공간에는 몽골 텐트와 에어컨을 설치하는 등 경기 운영 환경을 대폭 개선했다고 밝혔다.
이경배 한국중고태권도연맹 회장은 "철원은 한탄강 주상절리와 안보 관광 등 다양한 관광자원과 풍부한 먹거리를 갖춘 최적의 개최지"라며 "대회 기간 다수의 팀이 하계 전지훈련을 병행하기 위해 철원을 방문할 것으로 예상되며, 이는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song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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