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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현규, 조규성·이한범과 '코리안 더비' 판정승

입력 2026-07-24 10: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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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식타시, 미트윌란과 유로파리그 예선 1차전 1-0 승리




경기 뒤 만난 이한범(왼쪽)과 오현규

[미트윌란 인스타그램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안홍석 기자 =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에서 성사된 '코리안 더비'에서 오현규(베식타시)가 이한범, 조규성(이상 미트윌란)에게 판정승을 거뒀다.


튀르키예 프로축구 베식타시는 24일(이하 한국시간) 튀르키예 이스탄불의 튀프라쉬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2027 UEL 2차 예선 1차전에서 미트윌란(덴마크)에 1-0으로 승리했다.


베식타시는 31일 오전 2시 킥오프하는 원정 2차전에서 비기기만 해도 3차 예선에 오른다.


2026 북중미 월드컵에서 태극마크를 달았던 오현규와 이한범, 조규성이 '적'으로 만났다.


오현규는 베식타시 최전방 공격수로 선발 출전해 후반 18분까지 그라운드를 누볐다.


두 차례 결정적인 패스로 득점 기회를 만들었지만, 동료들이 골로 마무리 짓지 못했다.


미트윌란의 센터백 이한범은 풀타임을 소화했고, 조규성은 후반 18분 교체 투입돼 경기가 끝날 때까지 미트윌란 공격을 책임졌다.


미트윌란은 전반 15분 만에 공격수 프라이데이 에팀이 레드카드를 받고 퇴장당해 어려운 경기를 펼쳤다.


베식타시는 전반 26분에 터진 오르쿤 쾨크취의 골로 승리했다.


ah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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