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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BA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이대호 기자 = 프로당구(PBA) 무대에 또 새로운 챔피언이 탄생할 수 있을까.
프로당구협회(PBA)는 26일부터 8월 3일까지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 PBA 스타디움에서 2026-2027시즌 3차 투어 친환경 건축자재 에스와이 PBA-LPBA 챔피언십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지난 2차 투어 이후 45일 만에 열리는 이번 대회의 최대 관심사는 남자부의 새 챔피언 탄생 여부다.
앞서 열린 두 차례 에스와이 챔피언십에서는 모두 새로운 우승자가 배출됐다.
2024-2025시즌에는 다니엘 산체스(스페인·웰컴저축은행)가, 지난 시즌에는 이승진이 각각 프로 무대 첫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린 바 있다.
반면 여자부(LPBA)에서는 김가영(하나카드)의 강세가 이어질지 관심이 쏠린다.
김가영은 최근 2시즌 연속 에스와이 챔피언십 정상에 올랐다.
직전 2차 투어 결승에서 스롱 피아비(캄보디아·우리금융캐피탈)에게 패했던 김가영이 이번 대회에서 다시 정상을 밟을 수 있을지도 관심사다.
대회는 26일 오후 2시 LPBA Q라운드로 막을 올린다.
28일 낮 12시 30분 개막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우승 경쟁을 시작하며 우승 상금 1억원이 걸린 PBA 결승전은 8월 3일 오후 9시에 치러진다.
LPBA 결승전은 하루 앞선 8월 2일 오후 10시에 열린다.
4bu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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