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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수영연맹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이대호 기자 = 한국 다이빙의 미래를 책임질 청소년 국가대표팀이 아시아 대회에서 메달 8개를 수확하고 21일 귀국했다.
강해영·김경래 지도자가 이끄는 다이빙 청소년대표팀은 태국 방콕에서 열린 제12회 아시아에이지그룹선수권대회에서 금메달 2개, 은메달 4개, 동메달 2개를 획득하며 유소년 다이빙의 국제 경쟁력을 입증했다.
고미주(한라중)와 최시윤(울산스포츠과학중)은 12∼13세가 출전하는 남녀 C그룹 1m 스프링보드에서 안정적인 연기를 펼쳐 나란히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김민종(한라중)은 남자 C그룹 1m 스프링보드와 3m 스프링보드, 플랫폼 종목에서 모두 은메달을 따내는 저력을 보여줬다.
고미주 역시 여자 C그룹 3m 스프링보드에서 은메달 1개를 추가해 멀티 메달리스트가 됐다.
이 밖에 여자 C그룹 3m 스프링보드의 안예은(남동중)과 플랫폼 종목의 최지유(서울체중)도 각각 동메달을 보탰다.
강해영 지도자는 "선수들이 첫 국제무대에서도 기량을 충분히 발휘해 자랑스럽다"며 "이번 경험을 바탕으로 선수들이 한국 다이빙을 이끌어 갈 재목으로 성장하도록 지속해서 지도하겠다"고 말했다.
4bu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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