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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카누연맹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오명언 기자 = 대한카누연맹은 제22회 백마강배 전국카누경기대회가 오는 23일부터 26일까지 나흘간 충남 부여 백마강 일원에서 열린다고 22일 밝혔다.
1일 차에는 25경기, 2일 차에 45경기, 3일 차에 63경기, 4일 차에 24경기 총 157경기가 진행될 예정이다.
연맹은 무더위가 가장 기승을 부리는 낮 12시부터 오후 3시까지는 모든 경기를 중단하고, 결승선에 충분한 식수를 배치하는 등 온열질환 예방 조치를 마련했다.
이행숙 대한카누연맹 회장은 "백마강배는 지난 22년간 대한민국 카누 발전을 이끌어 온 전통 있는 대회"라며 "선수들이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마음껏 발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용우 부여군수도 "백제호의 물결 위에서 후회 없이 기량을 발휘하고, 목표한 것들을 꼭 이루길 바란다"라고 응원을 보냈다.
한편, 본 대회 개막 하루 전인 22일에는 같은 장소에서 2026년 카누 국가대표 후보선수 선발전이 치러졌다.
coup@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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