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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코리아오픈국제태권도대회 이틀째 겨루기·품새 열전

입력 2026-07-19 18:2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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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부터 G2 랭킹 경쟁 돌입…71개국 4천명 역대 최대 규모



(춘천=연합뉴스) 이상학 기자 = 역대 최대 규모로 개막한 '2026 춘천코리아오픈국제태권도대회'가 19일 이틀째를 맞아 오픈 겨루기와 공인품새 경기를 이어갔다.




춘천코리아오픈 국제태권도대회 주말 열전

(춘천=연합뉴스) 19일 강원 춘천시 송암스포츠타운 에어돔에서 춘천코리아오픈 국제태권도대회가 이틀째 열리고 있다. 2026.7.19 [조직위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hak@yna.co.kr


춘천레저·태권도조직위원회에 따르면 이번 대회에는 세계 71개국에서 선수단과 관계자 등 4천여명이 참가해 오는 22일까지 기량을 겨룬다.


개막일부터 이틀간 열린 오픈 겨루기와 공인품새 경기에는 모두 2천500여명이 출전했다.


전체 참가 선수 가운데 외국인 비율은 약 51%로 나타났다.




태권도 버추얼 경기..발차기 기술

(춘천=연합뉴스) 19일 강원 춘천시 송암스포츠타운 에어돔에서 춘천코리아오픈 국제태권도대회 버추얼 경기가 열려 참가자들이 경기를 하고 있다. 2026.7.19 [조직위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hak@yna.co.kr


세계 각국에서 온 선수단이 춘천지역 숙박업소와 음식점, 관광지 등을 이용하면서 지역경제에도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조직위는 개막일 많은 인파가 한꺼번에 몰려 경기 일정이 일부 조정되고 행사장 주변에서 혼선이 빚어진 점을 고려해 경기 운영과 현장 안내체계를 보완했다.


경기장과 출입구에 지원 인력을 추가 배치하고 선수단과 관람객 동선을 분리하는 한편 교통 관리와 안전 점검도 강화했다.




태권도 꿈나무 발차기

(춘천=연합뉴스) 19일 강원 춘천시 송암스포츠타운 에어돔에서 춘천코리아오픈 국제태권도대회가 열려 어린이 참가자가 발차기를 하고 있다. 2026.7.19 [조직위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hak@yna.co.kr


이날 경기장에는 2027 충청권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 조직위원회 관계자들도 방문해 경기 운영체계와 선수단 지원, 안전관리 방식 등을 살펴봤다.


오픈대회는 이날까지 진행되며 20일부터는 세계태권도연맹(WT) G2 등급 겨루기 경기가 시작된다.




정교한 태권도 품새

(춘천=연합뉴스) 19일 강원 춘천시 송암스포츠타운 에어돔에서 춘천코리아오픈국제태권도대회가 열려 참가자들이 품새 경기를 하고 있다. 2026.7.19 [조직위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hak@yna.co.kr


또 폐막일인 22일에는 G2 등급 품새 경기가 열려 세계 정상급 선수들이 국제랭킹 포인트를 놓고 경쟁을 펼친다.


춘천코리아오픈은 2000년 국내 최초 국제오픈태권도대회로 출범했으며, 올해는 71개국 4천여명이 참가해 26년 역사상 가장 큰 규모로 치러지고 있다.


육동한 춘천레저·태권도조직위원장은 "춘천코리아오픈은 26년간 이어진 대한민국의 대표 국제오픈 태권도대회"라며 "선수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최고의 기량을 펼칠 수 있도록 마지막까지 경기 운영과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춘천코리아오픈 국제태권도대회 주말 열전

(춘천=연합뉴스) 19일 강원 춘천시 송암스포츠타운 에어돔에서 춘천코리아오픈 국제태권도대회가 이틀째 열리고 있다. 2026.7.19 [조직위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hak@yna.co.kr


ha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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