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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와 4연전 가운데 3승 확보…이강철 kt 감독 "AI 예측대로네"

입력 2026-07-19 17:2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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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하는 이강철 kt wiz 감독

(서울=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이강철 kt wiz 감독이 18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와 방문 경기를 앞두고 인터뷰하고 있다. 2026.6.18. cycle@yna.co.kr


(서울=연합뉴스) 이대호 기자 = 프로야구 kt wiz는 19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릴 LG 트윈스와 4연전 마지막 경기를 편안한 마음으로 치를 수 있다.



이미 앞선 3경기에서 모두 승리를 따내 목표를 달성했기 때문이다.


전날 경기까지 승리한 kt는 리그에서 3번째로 50승(35패 1무) 고지를 밟고 2위 LG를 반 경기 차로 따라붙었다.


이강철 kt 감독은 취재진이 '4연전 가운데 먼저 3승 할 거라고 예상 못 하지 않았느냐'는 묻자 "AI가 우리 3승 한다고 했다"며 미소를 보였다.


최근 야구팬들은 AI를 통해 야구를 좀 더 재미있게 즐긴다.


때로는 현실과 맞지 않는 엉뚱한 답을 내놓을 때도 있지만, 좋은 답을 내놓을 때만 받아들이면 그만이다.


이 감독은 "(나도현) 단장이 팀장한테 이야기했는데, 팀장이 나한테 (LG 4연전 가운데 3승 한다는 AI 예측을) 말해줬다"면서 "내가 그래서 '2승만 해도 좋겠다'고 답했는데 일단 (AI 예측이) 맞았다. 앞으로는 AI에 물어봐야겠다"며 웃었다.


kt는 후반기 시작과 동시에 부상으로 이탈한 케일럽 보쉴리와 결별하고 왼팔 투수 로건 앨런과 정식 계약하는 등 전열을 착실하게 정비 중이다.


4위 KIA 타이거즈와 격차를 4경기로 벌린 kt는 1위 삼성 라이온즈와 3경기 차를 유지하고 있어 시즌 마지막까지 정규리그 1위를 놓고 경쟁할 것으로 보인다.


4bu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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