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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후, MLB 시애틀전서 4타수 무안타 2삼진…시즌 타율 0.304

입력 2026-07-19 12: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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헛스윙 삼진을 기록하는 이정후

[AP=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이정후가 전날 3안타 맹타의 기세를 이어가지 못하고 무안타 침묵했다.



이정후는 19일(한국시간) 미국 워싱턴주 시애틀 T모바일 파크에서 열린 2026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시애틀 매리너스와의 방문 경기에 6번 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무안타 2삼진으로 부진했다.


시즌 타율은 0.307에서 0.304(339타수 103안타)로 떨어졌다.


그는 0-0으로 맞선 2회초 1사에서 시애틀 선발 투수 우완 브라이언 우에게 헛스윙 삼진으로 물러났다.


2볼 2스트라이크에서 바깥쪽으로 빠지는 체인지업에 당했다.


그는 1-0으로 앞선 4회초 공격 1사에서도 우를 공략하지 못했다.


가운데 몰린 초구 슬라이더를 쳤으나 2루 땅볼을 기록했다.


2-0으로 앞선 6회초 1사에서도 우의 낮은 슬라이더에 헛스윙하며 삼진을 기록했다.


8회초 마지막 공격에서도 아쉬운 결과를 냈다.


2사 1루에서 우완 불펜 에두아르도 바사르도의 몸쪽 싱킹 패스트볼을 쳤다가 3루 땅볼로 물러났다.


샌프란시스코는 3-3으로 맞선 연장 10회말 승부치기에서 훌리오 로드리게스에게 끝내기 희생타를 내주면서 3-4로 패배해 3연승 행진에 마침표를 찍었다.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송성문은 캔자스시티 로열스와 방문경기, 미네소타 트윈스의 고우석은 시카고 컵스와 방문경기에 각각 결장했다.


cycl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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