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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춘천연합마라톤, 10월 3일 개천절 북한강변 강촌서 열린다

입력 2026-07-16 09:0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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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춘천시육상연맹 공동 주최…하프·10km·5km 3개 종목 운영


강촌 옛 도심 활성화 공공문화 프로젝트…지역경제 활력·상생 실현

AI·드론 기반 스마트 운영 마라톤 구현…참가 신청은 www.yonma.kr




2025 춘천연합마라톤

[연합뉴스 자료사진]


(춘천=연합뉴스) 이상학 기자 = 국가기간뉴스통신사 연합뉴스와 춘천시육상연맹이 공동 주최하는 '2026 춘천연합마라톤'이 개천절인 10월 3일 강원 춘천시 남산면 엘리시안 강촌 일원에서 열린다.


올해로 두 번째를 맞는 춘천연합마라톤은 하프(21㎞), 10㎞, 5㎞ 등 3개 종목으로 진행되며 전국 러너들이 함께하는 대표 러닝 축제로 자리매김해 가고 있다.


대회는 ICT 전문기업 더픽트와 사단법인 한국스카우트연맹이 공동 주관하며, 참가 접수는 대회 공식 홈페이지(www.yonma.kr)를 통해 8월 31일 자정까지 진행된다.




2025 춘천연합마라톤, 북한강변을 달리다

[연합뉴스 자료사진]


◇ 첫 대회가 증명한 가능성…강촌에 다시 활력을 불어넣다


지난해 처음 열린 춘천연합마라톤에는 참가자와 가족, 자원봉사자 등 1만여 명이 강촌을 찾으며 지역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었다.


강촌 상권에도 오랜만에 활기가 돌았고 식당과 카페, 숙박업소에는 많은 방문객이 몰리며 지역경제에도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왔다.


참가자들은 북한강을 따라 이어지는 아름다운 코스와 친절한 운영, 안전한 대회 환경에 높은 만족도를 보였으며 재참가 의향도 높게 나타나 지역 대표 스포츠 관광 콘텐츠로 성장할 가능성을 확인했다.


특히 북한강과 옛 경춘선, 강촌의 아름다운 자연을 달리는 코스는 다른 도시 마라톤과 차별화되는 춘천연합마라톤만의 경쟁력으로 평가받고 있다.




2025 춘천연합마라톤, 힘찬 출발

[연합뉴스 자료사진]


◇ 강촌 구도심에 다시 생기를…공공문화 프로젝트로 도약


올해 대회는 기록 경쟁을 넘어 지역과 사람이 함께 성장하는 '공공문화 프로젝트'를 지향한다.


한때 청춘의 상징이었던 강촌은 관광환경 변화와 함께 예전만큼의 활력을 잃었다.


춘천연합마라톤은 수천 명의 러너가 강촌을 다시 찾고 머물며 즐기는 축제를 통해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옛 도심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는 지속 가능한 지역 상생 모델을 만들어갈 계획이다.


올해 슬로건은 '하늘이 열린 날, 당신의 숨소리가 강촌의 심장을 다시 뛰게 합니다'다.




2025 춘천연합마라톤 당시 주민 환영 모습

[연합뉴스 자료사진]


개천절의 의미를 담아 러너들의 힘찬 발걸음이 강촌의 새로운 희망이 되고, 지역의 미래를 함께 만들어가는 원동력이 되기를 바라는 의미를 담았다.


◇ AI·드론 접목…안전한 대회 운영


올해 춘천연합마라톤은 더 안전하고 편리한 운영 시스템을 구축한다.


연합뉴스는 국가기간뉴스통신사로 대회의 브랜드 가치와 공신력을 높이고, 춘천시육상연맹은 심판 운영과 기록 측정을 맡아 전문성과 공정성을 강화한다.


주관사인 더픽트는 AI 상담 시스템과 드론 관제 등 첨단 ICT 기술을 활용해 참가자 중심의 스마트 운영을 구현하며, 한국스카우트연맹은 전국 조직과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코스 안전관리와 자원봉사를 담당한다.




마라톤 코스 일부

[연합뉴스 자료사진]


주최 측은 춘천연합마라톤을 단순한 스포츠 이벤트를 넘어 강촌 관광 활성화와 지역경제 회복, 생활체육 확산을 함께 이끄는 대한민국 대표 공공 스포츠 축제로 육성해 나갈 계획이다.


전창대 더픽트 대표이사는 "춘천연합마라톤은 결승선을 통과하는 순간 끝나는 대회가 아니라 지역에 새로운 활력과 희망을 남기는 축제"라며 "첨단 기술을 기반으로 안전한 대회를 만들고, 지역과 상생하는 국내 대표 공공문화 마라톤이 되겠다"고 말했다.




대회 홈페이지

[주관사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ha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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