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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스키산업 발전 기반 마련…레저 환경 변화 대응"

[협회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평창=연합뉴스) 이상학 기자 = 사단법인 한국스키장경영협회는 박인준 모나용평 대표이사가 제18대 회장으로 취임한다고 15일 밝혔다.
박 신임 회장은 서울대 동양사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조지타운대 대학원에서 국제관계(MSFS)를 전공했다.
이후 미국 사모펀드 운용사 등을 거쳐 현재 모나용평 대표이사를 맡고 있다.
특히 용평리조트(현 모나용평)에서 대표이사에 이르기까지 약 13년간 개발사업 및 전략지원을 총괄해 리조트 경영 전반과 용평리조트 상장, 2018평창동계올림픽 준비 등 굵직한 현안을 도맡아온 레저산업 전문 경영인으로 평가받는다.
박 회장은 취임을 계기로 기후 변화와 인구구조 변화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국내 스키 산업의 경쟁력을 높이는 데 주력할 방침이다.

[연합뉴스TV 제공]
이를 위해 회원사 간 협력을 강화하고 스키 인구의 저변을 확대하는 데 주력하는 한편, 안전 중심의 스키 문화 정착과 정부, 지방자치단체와의 협력을 통해 스키장을 사계절 복합 문화·레저 공간으로 육성하는 데 힘을 쏟을 계획이다.
신임 회장은 19일부터 공식적인 회장 업무를 수행한다.
박 회장은 "회원사와 협력을 바탕으로 국내 스키 산업의 지속 가능한 발전 기반을 마련하고, 변화하는 레저 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협회의 역할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ha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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